현진영 파산신청, 고정 수입 없어 채무액 무려 '4억 원'
90년대를 풍미한 가수 현진영(본명 허현석·43)이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
지난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현진영은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냈다.
현진영의 채무액은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1억 여원의 레슨비 등 반환 채권을 포함해 4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.현 씨는 현재 건강상 문제로 경제 활동에 제약이 있고, 출연료 대부분이 기획사에서 받은 선급금 충당에 사용되고 있다. 또 고정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없어 사실상 수입이 없다.
법원은 심리를 거친 후 7월 중 파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.
현진영 소속사 관계자는 "현진영이 지난달 파산 신청을 한 것이 맞다. 워낙 개인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사항은 알지못한다"며 "현재 컴백을 목표로 계속해서 앨범을 제작 중이다. 사실상 컴백일이 예정되었던 것보다 더 늦어질 수도 있지만, 파산 신청과는 전혀 무관하다"고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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